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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 훨씬 좋은곳으로 가셨을꺼라 믿습니다.

작성자 ltl****(ip:)

작성일 2011-04-08 15:41:42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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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또

언제나 그 이별은 가슴이 아프기 마련이죠

제가 10살, 아버지를 떠나 보냈을떄

사실 저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울지도 못했고 , 가슴아파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제게 큰 기둥이셨던거 같습니다

곁에서 마지막 가시는길 따뜻하게 지켜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여기보다는 훨씬 좋은것으로 가셨을꺼라 믿습니다

항상 인간적으로 보이는 쇼형님이 저는 좋습니다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가 아닌

따뜻한 형님으로 다가와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쇼퍼맨은 단순히 쇼핑몰이 아닌

하루에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아는 형의 집같네요

힘이 되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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