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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안녕하세요.

작성자 nwi****(ip:)

작성일 2012-06-16 23:27:59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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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형님 우선 늦었지만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2009년 부터 쇼퍼맨을 알았는데, 요즘처럼 형님이 행복해보이셨던 때는 없는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귀촌하시기로 한 결정도 너무나 멋있네요. 사실 저는 아직 학생이라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지만,

 

저도 귀촌이나 귀농은 언젠가 꼭 할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글로 이곳에 두 번째 글을 남기는데요, 첫 번째 글이 제 이름과 형님의 전 이름과 같다는 글이었어요.

 

물론 개명을 하셨지만, 귀촌을 하신 결정에 비슷한 점이 이름말고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번에 엇학기로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다들 취업에 신경쓰고 있지만, 저는 공부가 더 하고 싶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학과는 그냥 남들이 다 대학가니까 타성적으로 간 것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진짜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너무 답답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정도 동안 밖에도 안나가고 괴로워했던 적이 있어요.

 

운 좋게도 그걸 발견했고, 공부를 하고싶다는 결론을 얻어서 이번에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이 모인다길래 떨어질까봐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 한번에 합격했네요.

 

사실 기쁜일을 나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형님을 축하할 일이 두 개나 있으니ㅋㅋㅋ

 

결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귀촌도 축하드립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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