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뒤로가기
제목

솔직 담백

작성자 쇼퍼맨(ip:)

작성일 2012-08-24 16:36:55

조회 5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항상

쇼퍼맨을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하구요.

ㅎㅎ

결혼식 갈때는 정장바지에 셔츠만큼

깔끔한게 없습니다.

너무 멋부리고 가도 신부쪽 어르신들 보기에

안좋습니다.

남편이 괜히 좀 놀아 보이는 효과가...

제 친구들이 너무 멋부리고 와서...

ㅜ.ㅜ

 

사랑에 나이도...국경도 없다 생각 합니다.

사랑 역시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 지는거죠.

즉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책임 질 수 있고 내가 행복 하다면

뭘하든

무슨 상관 이겠습니까^^

ㅎㅎ

 

하지만

저는 보수적인 사람인지라

다시 태어나도 한국 여자와 결혼할 것이며

제 자식이 만약에라도

국제결혼을 한다면 호적을 파겠습니다.

ㅋㅋ

 

제 주위에 몇몇 사람들을 보면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일부로는 아니겠지만 괜히 어렵게

돌아 간다거나

가시밭 길을 선택해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느끼는 거지만

안되는 사람은 결국 안되고

되는 사람은 뭘해도 되더라구요.

인생 한번이라

뭐든 경험해 보는건 좋겠지만

남들과 함께 발 맞춰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던 20대 시절보다

결혼 후 안정적인 지금이 더욱

행복 합니다.

ㅎㅎ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