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골든구스 슈퍼스타를 질렀다!!
그것도 황금사이즈인 40사이즈!!!
나이키 덕후인데다
내 사랑 탐스를 배신하기 싫었지만
골든구스는 정말이지 첫눈에 아니 반할 수 없었다.
평소에 보통 245mm를 신어서
골든구스 39사이즈가 찹쌀 사이즈이지만
요런 살짝 고가의 제품들은 너무 딱!! 맞게 신거나 입으면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여유 있는 사이즈를 선택한다.
ㅎㅎ
벌써 박스부터 느낌이 다르잖아!!!!
명품은 요런 감성적인 부분에서 시작되는 거거든 ㅋ
ㅋ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듯 싶어
참고들 하시라.
ㅎㅎ
참...
글귀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주옥같을까... ㅋ
ㅋ
음~~
박스를 열자마자 이태리 베네치아 향기가
물씬 풍긴다.
ㅋ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
이건 진짜다.
그냥 얼핏 보면 마냥 빈티지한
애들 운동화 같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역시 이태리는 이태리다. ㅋ
이거 뭐 아까워서 신겠나 ㅋ
ㅋ
캠핑에 관심 좀 있으면
누구나 한 번쯤 지름을 고민해 봤을
"MSR 리액터"
솔직히 캠핑 장비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건 특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녀석인데다
헛간지다 싶어 별로 관심 없었는데
목요일 새벽 1시쯤이었나...
지름신이 접신되는 바람에 지르고 말았다. ㅋ
내 탓이 아니야!! ㅋ
ㅋ
앞으로 캠핑의 대세는 "미니멀" 이다.
문화는 대중과 가까워지면
즐기는 개개인의 개성들이 생겨나고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심플해 진다.
캠핑도 범국민적인 문화가 되면서
간소함을 선호하는 캠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닌가? ㅋ
아님 말고 ㅋㅋㅋ
ㅋ
아파트 바로 옆에도 마트가 있지만
굳이 사무실 근처 장충마트에서 장을 봐서 온다.
여기 물건이 알차다.
ㅋ
특히!!
고기를 사면 맛 좋은 파무침이 서비스다!!
파무침 소스까지 준다능
ㅋ
푸켓 여행 때
숙소 냉장고에 있던 음료가 전부 공짜였다.
체크아웃할 때
남아 있던 음료수랑 맥주들 바리바리 챙겨왔음.
짠돌이 기질 어쩔 수 없음.
ㅋ
항상 즐겨 마시는...
응??
ㅋ
식탁에서는 손이 없니 발이 없니 하는 영준 어린이 ㅋ
우리 유누 구워주랴 먹여주랴 아주 바쁘다 바뻐 ㅋ
며칠 후면 벌써 결혼 1주년이다. ㅎㅎ
시간 참 빠르다 빨라. ㅋ
신혼생활 1년 정도 즐기고 아이를 가지자고 했었는데
신나게 재미나게 즐겼으니까
고기 먹고 힘 좀 내야겠다.
백발백중 한 방에 끝내 주갓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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