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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요라인을 좋아할줄이야. 재입고 waiting !

작성자 luc****(ip:)

작성일 2013-11-14 14:05:12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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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나의 FAVORITE 쇼파맨의 시선을 의심하던 애인에게 과감히 요 누디바지를 보여주었지요.

 

자기가 추천하는 옷만 입으면 훈남된다나 어쩐다나....

 

하지만, 저는 당당히 쇼파맨의 의복들을 추천보여주었죠.  누디청바 :9 좋아하더군요.

 

"OK 사도좋아." (내 마음속은 '사지말라도 살꺼다' 였지만) 평화를 위하여 피상적인 구매동의를 구했죠.

 

재입고를 기다리는 1인입니다.

 

흣흣.

 

나무 잘자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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