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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 jsh****(ip:)

작성일 2011-10-10 19:23:32

조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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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언제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쇼퍼맨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참 재미있는 공간이다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우리가 단순히 옷을 사고 파는  이 공간에서 형제애를 느낀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쇼퍼맨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형제들이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이제 쇼퍼맨은 단순히 옷을 사고 파는 사이트가 아니라 사장님과 우리가 공감하고 의사소통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가끔 여자친구가 쇼퍼맨에서 옷을 왜 사냐며 저를 구박할때가 있습니다.

 

여자친구 왈 "쇼퍼맨 변태 사이트 같아 무슨 그런 쇼핑몰에서 옷을 자꾸 사"  그럴 때 저는 줄곧 말합니다.

 

니가 경준이형의 진정한 불꽃남자 패션에 대해 무얼 아냐고..

 

또,  2 0대 청춘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쇼사장님 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우습게도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사장님을 마치  친한 동네 형 혹은 친척즈음 되는 형으로 생각하며

 

여자친구와 말다툼 할때가 가끔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웃길 일이네요.

 

사장님을 보고 있으면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어찌보면 저의 20대 초반을 자괴감과 허황된 꿈에만

 

빠져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훌륭한 위인도 있고 엄청나게 성공한 사업가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저에게 있어서 만큼은

 

사장님이 가장 귀감이 되고 본받고 싶은 그런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저희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얼굴 한번 못본채로 살아가겠지만 그리고 언젠가는 쇼퍼맨이라는 사이트에

 

들어오는 횟수가 줄어 더이상 옷을 사지 않는 날이 오겠지만  앞으로 제가 성공하는 날까지 사장님만큼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여자친구와 경준이형 결혼할 때 꼭 같이가자고 얘기하곤 했는데 드디어 내년에 장가가시는군요.

 

무슨 친형이  장가가는 마냥 진심으로 흐믓하네요.

 

여자친구분도 꽤 미인이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말 쓰려고 키보드 두드리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별에별 쓸떼없는 소리까지 하게됐네요.

 

뭐 어째뜬 저뿐만아니라 모든형제들이 저와 같은 마음일껍니다.

 

쇼사장님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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